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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중창의 파워 vs 감미로운 듀엣. 크로스오버 새 시장 열리나

    4중창의 파워 vs 감미로운 듀엣. 크로스오버 새 시장 열리나

    지난 1월 경희대에서 열린 '팬텀싱어' 결승전에 참여한 흉스프레소ㆍ포르테 디 콰트로ㆍ인기현상. 이중 포르테 디 콰트로와 인기현상의 듀에토가 나란히 신보를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일보

    2017.05.19 05:00

  •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여혐 논란 휩싸인 지드래곤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여혐 논란 휩싸인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트위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유 피쳐링 가사 때문에 트위터에서 욕먹는 지드래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중앙일보

    2017.04.28 15:49

  • 문재인 캠프도 헷갈린 로고송 ‘순정’ 원곡 가수…코요테? 코요태?

    문재인 캠프도 헷갈린 로고송 ‘순정’ 원곡 가수…코요테? 코요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로고송 '순정'을 부른 원곡 가수 '코요태'의 이름이 '코요테'로 적혀있다. [사진 '문재인 공식채널' 유튜브 캡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

    중앙일보

    2017.04.19 11:47

  • 첫 서울 공연 콜드플레이 “여러분은 세상 최고의 관객”

    첫 서울 공연 콜드플레이 “여러분은 세상 최고의 관객”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보컬 크리스 마틴이 들고 나온 태극기가 마이크에 걸려 있다. 방문국의 국기와 그나라 팬을 위한 노래를 늘

    중앙일보

    2017.04.17 01:49

  •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데뷔 17년 만에 처음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은 "오늘 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사진 현대카드]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

    중앙일보

    2017.04.16 17:51

  • 꽃이 다투어 피는 계절에

    꽃이 다투어 피는 계절에

    요제프 카일베르트가 지휘한 드보르작 교향곡 9번과 첼로협주곡. 어느 하이쿠 시인은 “밤에 핀 벚꽃 오늘 또한 옛 것이 되어 버렸네”라고 이 계절을 노래했다. 벚꽃 피고 지는 시절

    중앙선데이

    2017.04.09 00:02

  • 침묵 깨고 날아 오르는 노랑나비

     ━ 공감 共感 올 봄은 유독 노란빛으로 물든다. 1000일 넘게 광장을 물들이던 노란 리본은 세월호를 끌어 올리며 노란 개나리와 어우러진다. 바로 그 언저리, 광화문 광장 뒷길로

    중앙선데이

    2017.03.26 00:59

  • '언니들의 슬램덩크 2' 타이틀곡 교체…표절 의혹도 제기돼

    '언니들의 슬램덩크 2' 타이틀곡 교체…표절 의혹도 제기돼

    [사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총괄 프로듀서 김형석이 '언니쓰' 타이틀 곡의 교체를 선언한 가운데선공개 됐던 노래가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중앙일보

    2017.03.16 21:08

  • 내 서랍에 숨겨놓은 음악

    내 서랍에 숨겨놓은 음악

    하겐 사중주단과 비올리스트 제라르 코세가 연주한?브람스 현악오중주 음반.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정조는 다독가였다. ‘책도장’ 애호가이기도 했다. 새 책을 읽을 때는 물론이고 읽

    중앙선데이

    2017.02.12 00:04

  • "가슴을 후벼내는 해금만의 소리, 세계인도 궁금해 합니다"

    "가슴을 후벼내는 해금만의 소리, 세계인도 궁금해 합니다"

    권우경 연출 김애라 음악감독 지난 1일 서울대 음대 연습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 삼은 음악극 연습이 한창이었다. 통상 음악극 연습실은 한구석에서 피아노 반주를

    중앙선데이

    2017.02.12 00:04

  • 겨울 시즌송도 삼킨 탄핵 바람

    겨울 시즌송도 삼킨 탄핵 바람

    사실 한 달 전에 알았다. 올해는 캐럴 없는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것임을. 당시 만난 음반 유통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근거로 조바심을 냈다. “11월 중순 넘어서면 본격적인

    중앙선데이

    2016.12.25 00:22

  • “그리스 산불 보고 느낀 처참함 노래에 담았죠?

    “그리스 산불 보고 느낀 처참함 노래에 담았죠?

    12년 만에 신곡을 낸 하림은 “LP판에 맞춰 최대 4분, 테이프 길이에 맞춰 15곡 등 규격에 맞춘 정답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가수 하림(

    중앙일보

    2016.12.15 01:02

  • 가을엔 멜로디의 달인을

    가을엔 멜로디의 달인을

    에머슨 사중주단과 메나햄 프레슬러의 드보르작 피아노 오중주. 가을 하늘이 높아지면 드보르작이다. 그의 음악은 바흐나 베토벤처럼 심각한 표정을 짓지 않으며, 말러나 브루크너처럼 우

    중앙선데이

    2016.10.09 00:28

  • 진중권 "'버터플라이' 즐겨 듣는 박 대통령은 굉장히 자폐적"

    진중권 "'버터플라이' 즐겨 듣는 박 대통령은 굉장히 자폐적"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장·차관 워크숍에서 러브홀릭의 '버터플라이'를 자신의 애청곡으로 소개한 것과 관련,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굉장히 자폐적(인 심리가 반영된

    중앙일보

    2016.09.27 03:23

  • 韓流의 마르지 않는 깊은 물

    韓流의 마르지 않는 깊은 물

    ‘두번째달’의 음반 판소리 춘향가 10년 만에 다시 찾는 제주다. 섬에는 첫 아이의 이름을 딴 나무가 있다. 지난 번 마지막 제주 방문은 아이의 첫돌 기념 가족여행이었다. 의미

    중앙선데이

    2016.08.28 00:28

  • 프랑스 바로크, 전주에서 만난다

    프랑스 바로크, 전주에서 만난다

    베르샤유. [사진 전주시 제공]프랑스 궁정의 향기를 간직한 합창단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무대는 서울이 아닌 전주다. 5월 1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

    중앙일보

    2016.04.25 16:59

  • [TONG] [TONG이 간다] 수리수리 빅스에게 빠져드는 시간

    [TONG] [TONG이 간다] 수리수리 빅스에게 빠져드는 시간

    콘셉추얼 아이돌 빅스가 다섯 번째 싱글 ‘젤로스(Zelos)’를 발매하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빅스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도 독특한 색깔,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TONG

    2016.04.24 10:34

  • [TONG] [TONG이 간다] 수리수리 빅스에게 빠져드는 시간

    [TONG] [TONG이 간다] 수리수리 빅스에게 빠져드는 시간

    콘셉추얼 아이돌 빅스가 다섯 번째 싱글 ‘젤로스(Zelos)’를 발매하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빅스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도 독특한 색깔,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TONG

    2016.04.23 10:51

  • [TONG] “영어 에세이, 어려운 단어 빼고 쉽게 표현하세요”

    [TONG] “영어 에세이, 어려운 단어 빼고 쉽게 표현하세요”

    by 이혜민·오정은부산국제고 원어민 교사 에릭 샌더스가 말하는 영어 글쓰기 한국의 고교생이라면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공부를 시작한다. 어릴 때는 영어를 배우는 게 즐

    TONG

    2016.03.16 10:06

  • 깊고 넓게 무한리필… ‘음악 복지’의 결정판

    깊고 넓게 무한리필… ‘음악 복지’의 결정판

    가야금 명인 황병기와 소프라노 윤인숙의 ‘미궁’ 연주(2011년). [중앙포토] 나는 역귀성객이다. 민족의 대이동을 함께 하지만 도로 위의 고단함은 살짝 비껴가는 셈이다. 주차장

    중앙선데이

    2016.02.14 00:30

  • 90년 전 여왕의 부활 윤심덕 ‘사의 찬미’ 5600만원 음반 최고가

    90년 전 여왕의 부활 윤심덕 ‘사의 찬미’ 5600만원 음반 최고가

    윤심덕 음반 ‘사의 찬미’가 역대 최고가로 팔렸다. [사진 한국대중가요연구소·중앙포토]역시 윤심덕(1897~1926)이었다.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성악가라는 이름값을 했다. 윤심덕

    중앙일보

    2016.01.29 01:58

  • [삶과 추억] 하늘 위 ‘호텔 캘리포니아’로 가다

    [삶과 추억] 하늘 위 ‘호텔 캘리포니아’로 가다

    글렌 프레이설령 그의 팬이 아니더라도, 이 노래는 안다. 도입부 화려한 기타 주법으로 유명한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수많은 명곡 중 이 노래만큼이나

    중앙일보

    2016.01.20 02:02

  • 80년대가 이리 행복했나…‘응팔’ 최고 시청률로 응답

    80년대가 이리 행복했나…‘응팔’ 최고 시청률로 응답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택과 덕선(큰 사진)이 맺어지고 쌍문동 사람들이 하나 둘 다른 동네로 이사를 떠난 뒤 시간을 잠시 1988년으로 되돌려 첫 회의 도입부를 다시 보여주

    중앙일보

    2016.01.18 02:19

  • “좋은 일은 자기와 싸움, 기부 공연하면 3~4㎏씩 빠져요”

    “좋은 일은 자기와 싸움, 기부 공연하면 3~4㎏씩 빠져요”

    하춘화씨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강부자씨의 얼굴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다고 했다. 그는 사진을 찍으며 쉼없이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하춘화(60)씨는 기자의 바로

    중앙일보

    2015.12.31 02:09